| 제27회 철강기술 심포지엄 개최 - 각 분야 전문가 100여명 참석 |
| webmaster / 2008-04-12 / 조회:2443 |
대한금속재료학회 철강분과위원회가 주최하고 포스코가 후원하는 제27회 철강기술 심포지엄이 지난 9일 포항 기술연구소 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취재에 윤종운 기잡니다.
자막): 제27회 철강기술 심포지엄 개최 - 각 분야 전문가 100여명 참석
“산업 분야별 철강 용접기술과 용접재료의 현황”을 주제로 개최된 제 27회 철강기술시포지엄은 철강 관련 중공업사와 용접재료사, 대학, 연구소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해 활발한 토론을 벌였습니다.
이종섭 대한용접학회 용접야금연구위원장은 대회사에서 “용접기술은 산업분야의 생산 기반 기술로써, 국내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말하고 고기능 제품 개발은 물론 관련 용접재료 개발까지 포함하는 이른바 사용기술 전반에 대한 종합적 기술개발을 요구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포스코 접합연구그룹 이종봉 책임연구원
- "국내 주요 산업분야에서 적용하는 철강재의 용접기술 등을 조명함으로써...."
자막): 철강용접 기술 및 용접결함 등 7건의 주제 발표 이어져
이날 심포지엄은 한양대 이창희 교수의 철강용접 기술 및 용접결함 이란 초청 강연을 시작으로 포스코 주세돈 박사가 “포스코 후판 강재 개발계획” 에 대해 발표하는 등 모두 7건의 주제발표가 각 부문별로 소개됐습니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대규모의 철강재 사용 분야인 조선 / 해양, 라인파이프, 압력용기 및 건축 / 교량 부문의 용접기술 등을 공유할 수 있도록 발표주제를 세분화 했습니다.
패널토론에서는 용접재료의 개발방향 제시와 전문가들의 의견을 조율하고, 포스코와 용접재료 4개사가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용접재료 기술협의체”의 역할과 그 동안의 성과를 소개하는 시가도 가졌습니다.
자막): 영상취재 이정태, 보도 윤종운
참석자들은 이번 심포지엄이 산업분야별 철강 용접기술과 용접재료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기회가 됐으며, 산?학?연간의 기술교류와 협력을 더욱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PBN뉴스 윤종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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